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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모녀 전세사기

    • '세 모녀 전세사기' 母, 1심서 징역 10년 중형

      수도권 일대에서 갭투자(전세 끼고 매매) 방식으로 180억원의 전세 보증금을 가로챈 ‘세 모녀 전세 사기 사건’의 모친이 중형을 선고받았다.12일 서울중앙지법 형사18단독 이준구 판사는 사기 등의 혐의로 기소된 김모씨(58)에게 징역 10년을 선고했다. 이 판사는 “김씨는 처음부터 피해자들에게 보증금을 반환할 의사나 능력이 ...

      2023.07.12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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